인천공항 발권 장애로 항공사 3곳 수기 체크인…“1200여명 대기”

2026-10-30 15:53   사회

 3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체크인 카운터에서 탑승객들이 출국 수속을 위해 대기하고 있다. 사진=뉴스1

인천국제공항 항공권 발권 시스템에서 발생한 장애로 대기 중인 여객이 1200명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30일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30분쯤 에어링크(ARINC) 네트워크 문제가 최초 발생해 수속 과정에 일시적인 장애가 발생했으나 대부분 복구된 상태입니다.

다만 이날 낮 12시쯤 제1여객터미널 내 중국동방항공·남방항공·중국국제항공 등 3개 항공사가 사용하는 발권 시스템(TravelSky)에서 장애가 발생했습니다.

3개 항공사는 모두 수기로 출국 수속을 진행 중이고, 대기 중인 여객은 약 1200명으로 파악됐습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여객 대기 공간 확보 등으로 지연 여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윤승옥 기자 touch@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