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석의 리포트]정신과 의사, 환자에 또 흉기 피습

2026-11-04 20:44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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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늦은 오후였습니다.

대학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의사가 흉기로 공격을 당했습니다.

정확히는 오늘 오후 4시 35분경 신촌 세브란스병원 진료실에서 50대 여성이 이 의사에게 얼굴을 향해 흉기를 휘둘렀던 겁니다.

피해 의사는 손등에 부상을 입었고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7분 만에 이 여성을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경찰은 여성이 오늘 병원을 방문한 정확한 이유를 확인하는 한편, 병원 방문 전 미리 흉기를 준비했는 지도 수사하고 있습니다.

정신건강의학과 진료실에서 의사가 흉기 공격을 당한 건 이번이 처음은 아닙니다. 

지난 2018년에도 강북삼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의사가 진료 중 환자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진 사건이 있었습니다. 

흉기로 공격을 당한 정신건강의학과 의사는 현재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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