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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이란 핵 정보 제공하면 270억 포상금과 이주 지원”
2026-11-07 13:01 국제
지난 3월7일 이란 나탄즈 핵시설의 위성사진. 사진=AP/뉴시스
미국이 이란의 핵 프로그램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는 사람에게 2000만 달러(약 273억 원)의 포상금과 “이주 지원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고 미군이 6일(현지시각) 밝혔다고 아랍 뉴스(ARAB NEWS)가 보도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이란의 핵 프로그램을 완전히 파괴했다고 거듭 주장해온 상황에서 이런 조치가 공개돼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미 중부사령부는 X에 게시한 성명에서 국무부의 ‘정의에 대한 보상’ 프로그램이 “시설과 장비, 과학계 인사 등 관련 인력을 포함해 이란의 핵 프로그램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는 사람에게 최대 2000만 달러의 포상금과 이주 지원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윤승옥 기자 touch@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