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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A]최경주 공동 3위 산뜻한 출발 外
2012-02-03 00:00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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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탱크 최경주와 재미교포 나상욱이
첫 날 산뜻한 출발을 보였습니다.
최경주는 카타르 마스터스에서
나상욱은 피닉스 오픈에서
1라운드 공동 3위를 기록했습니다
정일동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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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마스터스 첫 날...
모래 바람이 심하게 몰아쳤지만
한국산 탱크 최경주에
흔들림은 없습니다.
17번홀 버디를 포함해
4언더파로 선두에 두타 차
공동 3위로 출발합니다.
시즌 첫 승을 향해 사뿐하게
첫 걸음을 뗐습니다.
재미교포 나상욱도
1라운드 순조롭게 시작합니다.
피닉스오픈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 깔끔한 내용으로
시즌 첫 우승을 예감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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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의 박주영은
벤치에만 있습니다.
또 구자철은 경고누적으로 못나오고
기성용은 부상을 당했습니다.
유럽파에 비상이 걸린 지금...
최강희 감독은 직접 가서 보고
출전 명단을 정하기로 했습니다.
대표팀은 오는 29일 쿠웨이트와
월드컵 3차 예선 운명의 승부를 펼칩니다.
[인터뷰 : 최강희 감독]
"쿠웨이트전은 단판 승부라서
경험있는 선수가 필요합니다.
해외파 경기출전에 고민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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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에서 선두 동부가
꼴찌 삼성에 82-80 진땀승을 거두고
10연승을 달렸습니다.
동부의 강동희 감독은
통산 100승 고지에 올랐습니다.
전주에선 KT가 35점을 몰아친
외국인 선수 찰스 로드를 앞세워
KCC를 꺾었습니다.
채널A뉴스 정일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