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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유가가 5일 이상 1 배럴에 130 달러를 웃돌면,
유류세 인하를 검토하겠다고 정부가 밝혔습니다.

하지만 유류세를 똑같이 내리지 않고, 취약 계층에 국한해
유류세를 돌려주는 방식을 취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가 마련한 비상 계획에는 차량 5부제 실시도 포함됩니다.

알뜰 주유소는 3월 안에 4백 서른개로 늘어납니다. 휘발유 공급 가격도
더 낮추고, 운영 자금도 정부가 지원한다고 합니다.

[뉴스A]2월 29일 미리보는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