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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A]나상욱, 8언더파로 공동 선두…2승 향해 순항
2012-05-12 00:00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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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재미 동포 나상욱이
제5의 메이저 대회로 불리는
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2 라운드에서
공동 선두로 나섰습니다.
미국 메이저 리그의 추신수는
여덟 경기 연속 안타를 쳤습니다.
장치혁 기잡니다.
[리포트]
11번홀에서의 깔끔한 버디퍼팅.
2라운드에서 세 타를 줄인 나상욱은
8언더파를 기록했습니다.
PGA투어 통산 2승째 도전에 탄력이 붙었습니다.
재크 존슨과 맷 커처가 나상욱과
선두그룹을 이룬 가운데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는 간신히 컷 탈락을
모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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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초, 보스턴 선발투수 벅홀츠의
공이 추신수의 등을 강타합니다.
심기가 불편했던 추신수,
4회초, 그린몬스터로 불리는
펜웨이파크경기장의 펜스를
그대로 강타하는 2루타로
분풀이를 합니다.
4타수 1안타, 추신수는
8경기 연속안타에 성공했지만
클리블랜드는 7-5로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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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사자기 고교야구대회에서
진흥고와 배재고, 그리고 충암고가
2회전에 올랐습니다.
진흥고는 2회말 김태응의 결승 적시타로
상원고를 3-1로 꺾었습니다.
배재고는 화순고와의 타격전 끝에
8-5로 승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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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게이틀린이 다이아몬드리그
첫 대회 100m에서 우승했습니다.
출발은 늦었지만 막판 스퍼트로
라이벌 아사파 파월을 따돌렸습니다.
9초 87, 올시즌 3번째로 좋은
기록입니다.
채널A 뉴스 장치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