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A]주중대사관 직원들 ‘골프 행사’ 논란

2012-08-16 00:00   정치,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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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형 주 중국 대사와 대사관 직원들이
광복절이자 장성택 북한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이 중국 방문중이던
지난 15일
대규모 친선골프 대회를 열어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이 대사와 대사관 직원의 절반이 그제 베이징 외곽에서 골프를 했는데, 같은 시각 장성택은 동북3성에서 투자유치 행보를
하고 있었습니다.

외교부는 장성택의 움직임 파악을 위해 중국 정부와 접촉해야 하는
정무과 소속 직원은 14명중 2명만 골프대회에
참석했다고 해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