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뉴스]‘오원춘 사건’ 유족, 국가 상대 소송

2012-09-12 00:00   사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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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20대 여성을 살해한 오원춘 사건의 피해자 유족이
"경찰의 늑장 대응으로 피해자가 살해됐다"며
국가를 상대로 3억 6천여만 원을 요구하는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냈습니다.

오원춘은 지난 4월 피해자를 집으로 끌고 가
성폭행하려다 실패하자 살해한 혐의로
1심에서 사형을 선고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