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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A]대선 D-76, 여야 중진의원이 본 판세
2012-10-04 00:00 정치,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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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76일 전입니다. 이제 꼭 두달 하고 보름 가량 남은 셈인데요.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의 중진 의원 두분 모셨습니다.
먼저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 캠프에서 조직 본부장을 맡고있는
홍문종 의원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민주통합당의 정책조정위원장을 지낸 김춘진 의원 자리하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Q. 먼저 홍 의원님께 묻겠습니다. 추석 연휴 직후에 나온 4개의
여론 조사를 보면, 양자 대결에서 박근혜 후보가 1승 3패를 했습니다.
위기라면 위긴데요...어떻게 보십니까?
Q. 민주당 사정도 다급한 것 같아요. 문재인 후보가 1위로 나온 결과는
하나도 없지 않습니까?
Q. 홍 의원님, 남경필 의원이 오늘 '이대로 가면 진다'면서
친박계의 2선 후퇴를 주장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Q. 김 의원님, 문재인 후보 캠프의 경우에도 '도로 친노'라는
비판이 많던데요. 이른 바 친노 패권주의라는 지적은 어떻게 보세요?
Q. DJ계 인사들이 박근혜 캠프로 합류할 것이란 보도가 나왔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Q. 홍 의원님, 내일부터 국회 국정 감사가 시작됩니다. 새누리당은
이번 국감을 이른 바 '안철수 검증 국감'으로 치르겠다는 자센데,
어떤 카드를 갖고 계세요?
Q. 김 의원님, 저희 채널 A의 여론 조사 결과, 문재인 후보가
박정희 전 대통령 묘소를 참배하지 않은 데 대해, 61%가...특히
민주당 지지자들도 부정적으로 보고있다는 결과가 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Q. 김 의원님, 민주당으로선 안철수 후보 검증을 보호할 수도,
그렇다고 함께 공격할 수도 없는 딜레머가 있지 않습니까?
어떻게 하실지요?
네, 두 분 의원님, 오늘 바쁘신데 출연해 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