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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A]훈련 중인 군인에 공기총 발사 용의자 검거
2012-10-28 00:00 사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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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야산에서 매복 훈련을 하던
군인을 공기총으로 쏘고 달아난
용의자가 붙잡혔습니다.
가구공장에서 불이나
1억 5천만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휴일 사건사고,
신재웅 기자입니다.
[리포트]
매복 훈련 중이던 군인을
공기총으로 쏘고 달아난
용의자 40살 A씨가 오늘 붙잡혔습니다.
A씨는 경찰조사에서 군인을 들짐승으로 잘못보고
공기총을 쐈다고 진술했습니다.
A씨는 지난 26일 밤 11시 30분쯤
충북 음성의 한 야산에서 이모 상병에게
조명을 비추고 공기총 네 다섯발을 솼습니다.
쇄골에 산탄을 맞은 이 상병은 병원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내일 오전
수사결과를 브리핑할 예정입니다.
무너진 가건물 사이로
화염과 연기가 뿜어져 나옵니다.
소방호스로 물을 뿌려보지만
불길은 쉽게 잡히지 않습니다.
오늘 새벽 4시50분쯤
경기도 포천의 한 가구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7개 동이 타
1억 5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전북 진안의 한 도로 공사 현장에서
5톤 크레인 쓰러져 인부 59살 김모 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크레인이 철제빔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대구에선
이삿짐 사다리차가 돌풍에 쓰러져
3층 높이의 주택을 덮쳤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지붕과 옥상 일부가 파손됐습니다.
채널A 뉴스 신재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