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전쟁엔
사람이 죽고 사는 문제가 달렸고,
나라가 흥하고 망하는 문제가 달렸다.
그러므로 전쟁이 시작되면 반드시 이기도록 노력해야 한다.”
손자의 말입니다.
그런데요. 이 것보다 더 중요하다고 손자가 강조한 것은요,
다름 아닌, 전쟁을 시작하기 전에
과연 내가 이길 수 있는 싸움인가, 판단하는 일입니다.
이번 대선에 뛰어든 후보들은
각자 자신의 당선가능성에 얼마만큼의 확신을 가지고 출마했을까요?
오늘도 손자병법을 통해 대선 정국 분석해 보겠습니다.
이봉규 시사평론가 자리해 주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