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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길재 통일부 장관이 남북 당국회담 무산과 관련해 새로운 남북관계로 가기 위한 진통이라고 말했습니다. 북한은 오늘 오전 판문점 연락 채널을 다시 끊었습니다.

남북 당국회담이 무산되면서 “형식이 내용을 지배한다”는 박 대통령의 과거 발언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청와대는 무산된 남북 당국회담을 서두르지 않겠다는 입장입니다.

척헤이글 미 국방장관이 북한은 여전히 위험하고 예측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미국 정부는 남북 당국회담 무산에 대해 신중한 입장을 내놨습니다.

한 가구당 통신비 부담이 월 평균 16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기기값과 요금이 비싼 스마트폰의 확산이 가장 큰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뉴스 와이드]6월 12일 오늘의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