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와이드]제주서 야생 진드기 바이러스 확진 환자 1명 늘어

2013-06-12 00:00   사회,사회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야생 진드기에 물려서 걸리는
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으로
확진판정을 받은 환자 수가
9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제주에서 진드기에 물린
62살 남성 환자에게서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확인된 야생 진드기 바이러스 감염 환자는
모두 9명입니다.
4명은 숨졌고 5명은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