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사절단 역대 최대…의료·IT 기업 총출동

2015-09-01 00:00   정치,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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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의 열병식 참석에 맞춰 중국 순방에 나설 경제사절단도 역대 최대규모로 꾸려졌습니다.

2년 전 순방때의 2배가 넘는 규모인데, 대형 병원장에다 성형외과 원장까지 포함됐습니다.

김의태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번 중국 경제사절단은 모두 156명, 지난 4월 중남미 순방 보다는 31명 더 많아 역대 최대입니다.

2013년 박근혜 대통령의 첫 중국 순방 때 보다도 2배 넘는 규모입니다.

특히 중국의 고령화, 소득수준이 올라감에 따라 의료, 중소IT 관련 신산업분야 기업들이 대거 동행합니다.

<인터뷰: 안종범 / 청와대 경제수석>
"신산업은 우리의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중국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우리가 수출과 투자 유치에 상당히 큰 도움 기대하고 있습니다."

서울대병원장, 서울성모병원장을 비롯해 중국인들이 많이 찾는 BK성형외과원장 등도 명단에 포함돼 눈에 띕니다.

중국에서 한류문화를 이끌고 있는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 번에 이어 이번에도 대통령과 함께 중국을 찾습니다.

대기업 총수 가운데는 박삼구 금호아시아나 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동행합니다.

첫 번째 중국 순방에 함께했던 정몽구 현대차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등은 참석하지 않습니다.

청와대는 이번 방중기간이 비록 짧지만 박 대통령은 양국의 한중FTA 극대화 방안 등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채널A뉴스 김의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