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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 폭우 물폭탄…피해 속출
2016-07-02 00:00 사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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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토요뉴스쇼의 윤경민/ 손제원입니다. 밤사이 100mm가 넘는 물폭탄이 쏟아지면서 곳곳에서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여) 승용차가 다리 난간을 뚫고 날아가는가 하면 도서관이 물에 잠겨 학생들이 대피하는 소동도 벌어졌습니다.
첫소식 임수정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미니버스 한대가 고꾸라져 아슬아슬 매달려 있고 승용차들은 토사에 파묻혔습니다.
어제 오후 5시 40분쯤 부산 기장군의 한 사찰 주차장 지반이 폭우에 무너져 내려 차량 6대가 파손됐습니다.
차 안에 사람은 없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천장에서 갑자기 물이 쏟아지자 학생들이 화들짝 놀랍니다.
서울에서는 어제 한때 시간당 30㎜의 호우가 내리면서 연세대 중앙도서관 지하층이 물에 잠겨 학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서울 염창동 주택가에서는 가로수 5그루가 쓰러져 주차된 차량 두 대가 부서졌습니다.
승용차 한 대가 다리 난간을 들이받고 날아가 하천가 변압기 근처로 떨어졌습니다.
어제 저녁 6시 50분쯤 경기도 용인시 송담대역 사거리에서 39살 최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나 최씨등 4명이 다쳤습니다.
부산발 일본행을 포함해 항공기 38편과 전남 서남해안을 오가는 여객선이 무더기 결항해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기상청은 중부지방에는 비가 다소 소강 상태에 접어들겠지만 남부지방은 모레까지 시간당 20mm 이상의 강한 비가 예상된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채널 A 뉴스 임수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