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릉 선수촌 찾은 박 대통령…‘우생순’ 등 격려

2016-07-07 00:00   정치,정치,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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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아테네 올림픽의 기적이 재현될까요.

당시 여자 핸드볼 대표팀 골키퍼로 투혼을 펼쳤던 오영란 선수가 44살 고령임에도 리우 올림픽에 다시 출전합니다.

태릉 선수촌을 찾은 박근혜 대통령의 소식. 심정숙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이 리우 올림픽을 앞두고 막바지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여자 핸드볼 대표팀을 찾아 격려했습니다.

특히 눈에 띄는 선수는 44살의 노장 골키퍼 오영란. 박 대통령은 12년전 아테네의 감동을 거론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다시 이렇게 출전하신다니까 얼마나 큰 용기가 되겠습니까.

(구심점이 되지요) 그렇죠. (후배들이 보고 배울 점도 있고요)
고맙습니다."

박 대통령은 재일교포 3세인 유도선수 안창림 등 국가 대표 선수들을 격려하고 최선을 다해 준비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지카 바이러스 등 질병과 치안 문제에 대한 안전 대책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채널A뉴스 심정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