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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성 논란’ 외국산 가구…오디션 출시 결정
2016-07-07 00:00 사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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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외국산 유명 가구 업체 제품의 안전성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는데요,
본사와 대리점이 상생하면서 안전성과 경쟁력 모두를 높이려는 한 가구업체의 품평회장에
손가인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만져보고 두드려보고 직접 앉아보기도 합니다.
[현장음 : 대리점주]
“이 문짝으로 다 하면 가격이 똑같아요?”
“이것까지 넣은 가격이죠, 지금?”
매서운 눈으로 가구를 살펴보는 사람들은 이 토종 가구업체의 대리점주 200여 명.
이들은 1년에 두 차례 본사를 방문해 신제품을 꼼꼼히 뜯어보고 엄격히 점수를 매깁니다.
“이들 중 평가 점수가 낮은 절반가량의 제품은 시장에 나오지 못하고 퇴출됩니다.”
대리점주들의 한 마디에 따라 가구의 운명이 결정되는 겁니다.
[서호석 / 대리점 점주]
“저희가 소비자들하고 직접 만나다보니까 아무래도 소비자 취향이나 바라는 점을 더 많이 알고 있기 때문에…”
이 업체는 지난 1994년부터 품평회를 열어왔습니다.
다른 토종 가구 업체들도 신제품을 미리 선보여 평가 받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조성제 / 에몬스가구 사장]
“(품평회를 여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고 경비도 많이 들어가지만 할 때마다 저희 경쟁력 등 여러 가지가 성장한다고 생각이 돼서…”
해외업체 가구의 안전성이 논란이 되고 있는 지금, 대리점과 협력해 품질을 향상시키려는
토종 업체들의 노력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채널A 뉴스 손가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