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끼리 코로 내던진 돌멩이에 7살 아이 참변

2016-07-31 00:00   국제,사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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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가 있는 우리 밖에 벽돌만한 돌멩이 하나가 떨어져 있습니다.

웅성거리는 사람들 사이로 한 소녀가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습니다.

코끼리가 코로 내던진 돌멩이에 변을 당한 겁니다.

아빠 목마를 타고 코끼리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던 7살 여자아이는 갑자기 날아든 돌에
뒷통수를 맞아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