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 중 말실수 잇따르는 국민의힘 “김문수 용납…아, 김문수가 아니지” [대선현장]

2025-06-02 14:03   정치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대선 선거운동이 막판에 접어들면서 유세 중 말실수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유세 중 "김문수만은 절대 용납할 수…"라고 말했다가 급하게 정정하는가하면, 한기호 국민의힘 의원은 "이재명 대통령을 모시고 대한민국을 지키겠다"고 발언한 뒤 유세 무대를 내려갔지만 청중마저 말실수를 눈치채지 못하기도 했습니다.

[대선현장]으로 직접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