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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A]저글링처럼 호수비
2025-08-11 19:55 스포츠
외야에 뚝 떨어지는 공을 텍사스 우익수 가르시아가 미끄러지며 잡아냅니다.
글러브 맞고 나온 뒤 허벅지와 어깨로 통통 튀는 공을 집념으로 저글링 하듯 맨손으로 붙잡은 겁니다.
지금까지 스포츠A였습니다.
장치혁 기자jangta@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