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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시민들이 바라는 채널A는?
2011-12-02 00:00 문화,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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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의 개국 첫날,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거리의 시민들은 채널A의 인터뷰에 기꺼이 응해줬습니다.
시민들은 기존 방송을 뛰어넘겠다는 채널A에 대해 희망찬 기대와 따끔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인터뷰: 유성자 / 경기 성남시]
아이들의 머리를 좀 발전시켜주고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교육프로그램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인터뷰: 박경덕 / 중학생]
국회(에 대한 보도를) 보면 자세한 내용은 안 보여주고 겉모습, 싸우는 모습만 보여줘서 이목을 돌리는데, 그런 것을 제대로 짚어주는 방송국이 됐으면...
[인터뷰: 장보라 / 대학생]
각 분야에서 성공하신 교수님들 많이 나오셔서 성공사례담 같은 걸 말씀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인터뷰: 이슬비 / 서울 사당동]
"20,30,40대 모든 세대가 소통하고 대화할 수 있는 방송 만들어달라"
[인터뷰: 신윤섭/
경기 성남시]
"채널A 개국 축하드리고요 천편일률 적인 방송 말고 재밌고 흥미로운 방송 만들어달라
[인터뷰: 신광동/ 경기 고양시]
"공정성이 가장 중요합니다 편파방송 하지 말고 인간적이고 중립적인 방송 해주세요
꽁꽁 얼어붙은 서민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녹이는 프로그램으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달라는 주문도 이어졌습니다.
균형잡힌 시각을 유지해달라는 따끔한 충고도 잊지 않았습니다.
신문과 방송 통합의 새로운 시도.
준비는 끝났고 이제 도약만 남았습니다.
채널A뉴스 김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