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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영화 속 상상이 현실로…‘4D 라이브 파크’ 국내 오픈
2011-12-09 00:00 문화,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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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와"
소리를 지르니 이미지들이 반응해 아이들을 신세계로 인도합니다. 360도 입체 영화관에선 자신을 닮은 아바타와 함께 소리치며 달리고 입체 게임을 즐깁니다. 입장하면서 만든 자신의 아바타는 전시관 내내 따라다니며 경험을 함께 하며 미션을 수행합니다.
몸으로 직접 느끼며 새로운 스토리까지 만들어낼 수 있는 체험형 4차원 테마 파크가 국내에 첫 선을 보였습니다.
총제작비 150억 원 제작인원 300여 명이 투입된 이곳에서 관객들은 3차원 영상에 체험을 더해 새로운 상상력을 만날 수 있습니다.
전시장을 찾은 아이들은 색다른 경험에 마냥 즐겁니다.
[인터뷰]황은성
"재미있는데요. 친구들이랑 함께 소리질러서 재미있었어요"
매주 목요일과 토요일에 진행되는 홀로그램과 함께 하는 비보이 공연은 최고의 참여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행사를 기획한 회사는 체험을 통해 상상력이 고갈된 현대인의 감성을 자극한다는 계획입니다.
[인터뷰]최은석 디스트릭트 대표
"능동적인 체험을 통해 새로운 상상력을 불어넣어주기 위해 전시회를 기획했습니다."
테마파크는 내년 3월까지 일산 킨텍스 전시장에서 체험할 수 있습니다.
채널A뉴스 한정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