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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디도스 공격 가담자 추가 구속
2011-12-12 00:00 사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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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6 재보선 디도스 공격에 가담한 혐의로 한나라당 최구식 의원실 전 비서 공모 씨의 친구인 차모 씨가 어젯밤 검찰에 구속됐습니다.
공 씨의 중고교 동창인 차 씨는 재보선 당일 새벽, 중앙선관위 홈페이지 접속상태를 점검해주는 등 공 씨가 주도한 디도스 공격을 도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