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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글로벌 뉴스]인도 밀주 마시고 숨진 주민 143명 넘어 外
2011-12-16 00:00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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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드베데프 러시아 대통령이 재정 위기에 처한 유럽을 적극 돕겠다고 밝혔습니다.
메드베데프 대통령은 어제 벨기에 브뤼셀에서 유럽 연합과의 정례 정상 회담을 마친 뒤 유럽과 유로존 경제를 지원하기 위해 필요한 금융 부문에 투자하고 다른 지원 조치들도 적극 취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러시아 대통령 보좌관도 최소 100억 달러를 약속할 수 있다면서 최대 200억 달러, 한화로 약 23조원까지 지원할 가능성을 내비쳤습니다.
EU는 러시아의 최대 무역 상대국이며 올 9월까지 양측의 무역액은 2천 860억 달러에 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