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현직 판사, 거액 들고 출국하다 적발

2011-12-22 00:00   사회,사회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현직 판사가 세관에 신고하지 않고 거액의 달러를 해외로 가지고 나가다 적발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한모 판사는 지난 18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서 미화 2만400달러를 신고하지 않은 채 배낭에 넣고 나가려다 엑스레이 검사에 적발됐습니다.

대법원은 "한 검사가 가족을 만나러 미국을 나가다 신고절차를 몰라 빚어진 일"이라며 "윤리감사관실에서 경위를 파악 중"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