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민화협 주도 ‘민간통합조문’ 무산돼

2011-12-26 00:00   정치,정치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민간차원의 조문단을 북한에 보낼 계획이던
대북지원단체 '민족화해협력 범국민협의회'는
정부의 불허로 조문이 사실상 무산됐다고 밝혔습니다.

민화협은 "여러 경로를 통해 협의했지만,
정부에서는 원칙을 변경할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했다"며 "준비일정 등을 고려할 때
북측이 정한 조문기간 내에 방북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