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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날씨]26일 강추위 정점…모레부터 풀려요
2011-12-26 00:00 사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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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주말 보내셨습니까? 활기찬 월요일 아침입니다.
추위의 기세는 밤사이 더 강해졌는데요,
서울을 비롯한 중부 내륙의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졌습니다.
오늘 아침이 이번 추위의 절정이 되겠고요,
추위는 내일까지 이어진 뒤 모레부터는 풀리겠습니다.
[한파]
한파특보 상황 살펴보겠습니다.
경기 북부와 강원 내륙, 충청도 일부에는 한파경보가 내려져있고,
서울을 제외한 그밖의 중부 내륙과, 전북, 경북지방에도 한파주의보가 내려져있습니다.
[구름]
닷새째, 우리나라는 찬 대륙 고기압의 영향권에 들어있고요,
전남 서해안과 제주도에는 지금도 곳곳에 약하게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눈은 아침에 그칠 걸로 보입니다.
[현재]
[낮]
서울경기, 강원도 동해안은 건조경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울릉도, 충청이남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서해안지방에서는 빙판길을 주의하셔야겠고, 영남을 중심으로 건조특보가 확대된만큼 화재예방에도 신경쓰시기 바랍니다.
[주간]
모레부터 평년 기온을 되찾겠고, 이후로 올해 마지막날까지 큰 추위 없겠습니다.
수요일인 모레는 서울경기지방에 눈이나 비가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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