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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모닝스포츠]아이스하키야 격투기야? 빙판 위 ‘한 판’ 外
2011-12-26 00:00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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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빙판에서 벌어지는 아이스하키는
거친 몸싸움 탓에
가끔은
격투기로 변하기도 합니다.
해외스포츠 소식
윤승옥기자가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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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판 위에서 갑자기 종합격투기 UFC가 벌어집니다.
거침 없이 주고 받는 펀치...
말리는 사람은 없고, 심판은 그저 구경만 합니다.
결과는 파란색 유니폼 뉴욕레인저스의 우세승...
경기에서도 레인저스가 초반 리드를 잘 지키며
필라델피아를 눌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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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팔로 빌스의 맥켈빈이 공을 잡고 뛰기 시작합니다.
자신의 영역인 코너 라인쪽으로
방향을 바꾸자
라인맨들이 상대 선수들을 막아주고...
가속을 붙인 맥켈빈은 결국
80야드짜리 터치다운에 성공했습니다.
멕켈빈의 활약속에 버팔로는
덴버 브롱코스전 7연패에서 벗어나며
성탄절을 자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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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프로축구 바르셀로나의 주전 공격수
다비드 비야가 목발을 짚고 병원 문을 나섭니다.
비야는 지난 15일 알 사드와의 클럽월드컵 준결승에서
정강이 골절의 부상을 당했습니다.
수술은 성공적이었지만,
회복까진 5개월이나 걸려 당분간 그라운드에선
보기 어렵게 됐습니다.
채널A뉴스 윤승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