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광주서 중학생 자살…경찰 학교폭력 피해가능성 조사

2011-12-30 00:00   사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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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어제 아침 9시40분쯤
광주광역시 북구의 한 아파트 17층
계단에서 중학교 2학년 14살 김모군이
목 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당초 김군은 성적을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알려졌지만, 유가족들은 김군이
학교폭력에 시달렸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군의 아버지로부터
구체적인 피해 진술을 확보하고,
이르면 오늘 가해 학생을 불러
조사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