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검찰, 박희태 의장 여비서 소환조사

2012-01-26 00:00   정치,정치,사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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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전당대회
돈봉투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어제,
2008년 전당대회 당시
박희태 국회의장 캠프
회계책임자였던
여비서 함모 씨를
소환 조사했습니다.

검찰은 함 씨를 상대로
고승덕 의원에게 전달된 3백만 원과
안병용 서울 은평갑 당협위원장이
구의원들에게 건넨 2천만 원의
출처를 조사했습니다.

함 씨는 "중앙선관위에 신고한
자금 이외에
비공식 처리된 자금에 대해서는
아는 게 없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