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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가 사퇴한 김효재 전 정무수석비서관 후임으로
19대 총선에 불출마를 선언한
여당 의원 가운데 `낙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국회와 대화를 할 일이 많아
후임 정무수석을 빨리 채워야 한다"면서
"19대 총선에 출마할 분은 현실적으로 안 되고
불출마를 선언했거나
예전에 의원직을 하던 분이
해야 하지 않겠느냐"고 말했습니다.

현재 새누리당에서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의원은
11명입니다.

[굿모닝!]청와대, 불출마 선언 의원 중 후임 정무수석 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