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기자별 뉴스
TV뉴스
디지털뉴스
[굿모닝!/아침愛문화人]밴드 보컬에서 연출까지…21세기 판소리의 개척자, 이자람
2012-03-02 00:00 문화,문화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앵커멘트]
(남)오늘 아침 愛 문화 人 주인공은 한마디로 설명하기가 힘듭니다. 소리꾼이라 하기도 그렇고 밴드 보컬이라고 하기도 그렇고, 연출가이면서 동시에 국악인입니다.
(여) 네. 예솔아 할아버지께서 부르셔라는 노랫말로 유명했던 예솔이가 이제 세계적인 국악 한류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이자람 씨 스튜디오에 나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
질문 1. 정말 바쁜 날을 보내고 있죠. 얼마전에는 밴드 공연이 있었고, 이제 뮤지컬 공연에, 판소리 공연에 1년치 공연 스케줄이 줄서 있던데. 장르가 워낙 다양합니다. 직업을 하나로 소개하기가 어렵네요?
질문 2. ‘21세기 판소리의 개척자’라는 칭호를 들을 정도로 창조적인 공연을 많이 연출하셨는데 올해도 공연이 예정돼 있지만 아무래도 사천가와 억척가로 주목 받은 것 같아요.
질문 3. 폴란드 콘탁 국제 연극제 최고여배우상, 프랑스 파리 시립극장 공연, 미국 워싱턴과 시카고 공연도 하셨는데, 국악이 한류를 탈 수 있는 매력, 어떤건가요.
질문 4. 뮤지컬 서편제 주인공을 맡으셨네요. 이번에 펼칠 공연에 대해서 소개 부탁드립니다.
질문 5. 마지막 질문입니다. 이자람에게 소리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