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3월 6일 오늘의 주요뉴스

2012-03-06 00:00   문화,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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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야 ‘물갈이 공천’ 파문 확산
새누리당이 2차 공천자를 발표하면서 현역의원 16명이 탈락했습니다. 민주 통합당은 텃밭 호남에서 현역의원 6명이 탈락했습니다. 여야 모두 물갈이 공천 탈락자들의 반발이 거셉니다.


2 ‘기소청탁 논란’ 검사 진술서 제출
현직 판사인 나경원 전 의원 남편의 누리꾼 기소청탁 의혹의 중심 인물인 박은정 검사가 일주일만에 경찰에 진술서를 제출했습니다. 전화 통화한 적은 있지만, 기소청탁은 아니라는 요지입니다. 경찰은 진술 내용을 바탕으로 김 판사를 다시 조사할 계획입니다.


3 미의회 '탈북자 북송' 청문회
미국 의회 산하 중국위원회가 탈북자 북송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긴급청문회를 이시간 개최하고 있습니다. 청문회에는 탈북자 인권운동의 대모격인 수젼 숄티 티펜스포럼 대표, 탈북자 한송화 조진혜 모녀가 증인으로 나서 주목되고 있습니다.


4 中 지식인들 “강제북송 반대” 확산
중국 지식인들을 중심으로 중국정부의 탈북자 강제북송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인터넷을 통해 확산되고 있습니다.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에는 "탈북자는 돌아가면 비참한 운명을 맞을 것“ 이라며 강제북송에 반대하는 글들이 잇따라 올라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