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강동구, 서울시 최초로 대형마트 의무휴업 시행

2012-03-07 00:00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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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가 서울에선 처음으로 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의 심야영업을 제한하고 한달에 두번 의무휴업일을 지정해 운영합니다.

이에 따라 오는 15일부터 강동구 내 대형마트 등은 자정부터 다음날 오전 8시까지 심야영업이 제한되고 매달 둘째 넷째주 일요일엔 문을 닫아야 합니다.

대형마트 등이 이 규정을 어기면 천만원에서 3천만원까지 과태료가 부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