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글로벌 뉴스]이라크 북부 연쇄폭탄테러로 30여 명 사상

2012-03-08 00:00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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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북부 탈 아파르 마을에서 연쇄 폭탄 테러로
14명이 숨지고 23명이 다쳤습니다.

이라크 현지 경찰은
탈 아파르 중심부에서 주차 돼 있던 차량이 폭발한 데 이어
몇 분 뒤 폭탄 조끼를 입은 테러범이
자살테러를 감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라크는 오는 29일 바그다드에서 열리는
아랍연맹 정상회의를 3주 정도 앞두고 있어
치안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