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기자별 뉴스
TV뉴스
디지털뉴스
[굿모닝!/글로벌 뉴스]빈 라덴 부인 3명 ‘불법입국’ 기소돼
2012-03-09 00:00 국제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파키스탄 정부는 지난해 5월 암살당한 알카에다 지도자 오사마 빈 라덴의 부인 3명을 불법입국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빈 라덴이 파키스탄 은신처에서 미국 해군에 의해 사살당한 후 파키스탄은 그의 부인 3명과 10명 정도의 자녀를 구금해왔습니다.
현지 변호사는 빈 라덴 부인들이 최대 징역 5년형을 선고받을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파키스탄 정부는 그동안 빈 라덴의 부인과 딸들을 대상으로
빈 라덴이 파키스탄에서 어떻게 숨어지냈는지
집중 조사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