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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직장인들은 언제나 정신 없이 삽니다.

평온한 자연에서 가치를 찾던,

고대 인디언들의 삶이
위안이 될 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번주 신간,
이지형 기자가 정리합니다.

[리포트]

동서남북 네 방향에서도,
인디언들은 삶의 가치를 찾아냅니다.

해 뜨는 동쪽을 보며
새로운 결심을 하고,
해 지는 서쪽을 보면서는
반성하는 마음을 갖습니다.

조용히 밀려오는 파도를
바라보는 것만으로,

조바심을 날립니다.

‘그래도 너의 길을 가라’에는
북아메리카 인디언들의 지혜가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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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란 무엇인가’란 질문은
경제 정의 문제를 피해갈 수 없습니다.

이정전 서울대 명예교수는
‘시장은 정의로운가’를 통해
자유경쟁시장의 오랜 문제를
쉽게 풀어줍니다.

대기업의 골목상권 장악 등
현실의 문제들을 내내 놓치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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퓰리처 상을 수상한 기자가
작심하고,
사람의 실수를 파헤쳤습니다.

자신이 평균 이상이라고 믿는 사람,
보이는 게 전부라고 착각하는 사람에게
실수가 많습니다.

채널A뉴스 이지형입니다.

[굿모닝!/문화가 소식]인디언들의 지혜가 가득 ‘그래도 너의 길을 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