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인터넷 토픽]“다 때려 부셔” 화푸는 방 인기

2012-03-12 00:00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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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마네킹, 각종 전자제품을 때려 부수는 한 여성,
야구방망이를 휘두르며 평소 쌓였던 스트레스를 풀고 있습니다.
이 ‘화 푸는 방’은 사용료만 내면 방 안에 있는 물건을 모두
때려 부술 수 있어서 인기라고 합니다.
속 썩이는 애인, 미운 상사, 골칫덩어리 고객 등으로
마음 상한 이들이 주로 찾는다고 하는데요,
마음껏 때려 부수고 스트레스를 풀고 나면
절로 환한 미소가 지어진다고 합니다.
네티즌들은 보는 것만으로도 속이 시원하다, 나도 한 번
해보고 싶다는 반응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