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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신부가 ‘해군기지 찬성’ 중학생 폭행…경찰 수사
2012-03-14 00:00 사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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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강정마을 해군기지
설치를 찬성한다는 이유로
성직자가 중학생 신도를
폭행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기 수원중부경찰서는
수원 한 성당에 다니는
14살 김 모 군의 부모로부터
신부 조 모 씨가 김 군을 폭행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신부는
쓰다듬었을 뿐이라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