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데일리 메일에 소개된 사진 같은 그림들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아무리 들여다봐도 영락없는 흑백사진 같은 이 그림들은
영국의 한 화가가 전부 연필로 그린 작품인데요,
청년의 담배 연기와 할아버지의 얼굴에 깊이 패인 주름,,
얼굴에 흐르는 물방울까지 완벽하게 재현해 내
보는 사람들의 감탄사를 자아냅니다.
도저히 사람의 손 끝에서 나온 그림이라고 믿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마직막 그림)
화가는 직접 그림을 그리고 있는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정교한 작업이니 만큼 일 년에 7점 정도 밖에 그리지 못 한다고
하는데요, 가까이서 그의 작품을 보고자 하는 사람들 덕에
올해는 전시회 일정이 빽빽하게 잡혔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