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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모닝스포츠]이집트 또다시 축구장 난동…68명 부상
2012-03-26 00:00 국제,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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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포트사이드에서
현지시간으로 24일
프로축구 잔여 경기 취소에 불만을 품은 시위대가
경찰과 충돌해 13세 소년이 총을 맞아 숨지고
적어도 68명이 다쳤습니다.
이번 시위는 이집트축구협회가
참사가 일어났던 포트사이드 경기장을 3년 동안 폐쇄하고
홈 구단인 알 마스리에 대해
올 시즌과 내년 시즌에 참여하지 못하도록
결정하면서 촉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