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4월 10일 뉴스 브리핑

2012-04-10 00:00   사회,사회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1 내일 투표…막판 수도권 총력전

뉴스 브리핑 입니다.
4·11 총선을 하루 앞두고 여야 지도부가 대혈전에 돌입했습니다. 오늘도 50곳 이상 접전을 벌이고 있는 수도권에서
막판 지지층 결집을 호소합니다.

2 내일 오전까지 전국 비…투표율 관심

오늘 오후부터 선거일인 내일 오전까지 전국에 봄비가 오겠습니다. 총선 당일 봄비치고는 많은 양의 비가 예상돼 투표율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3 “북 핵실험 도발 간주… 전방위 제재”

미국 백악관은 북한이 장거리로켓 발사에 이어 3차 핵실험을 강행할 경우
도발행위로 간주해 유엔 안보리 등을 통한 전방위제재를 시사했습니다.

4 “수원 살인사건은 계획된 범행”

수원 20대 여성 피살 사건이
계획된 범행임을 보여주는 CCTV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경찰은 범인을 검거한 후 일주일 동안 확보한 CCTV 영상을 제대로 확인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5 대전 잇단 여성납치 공개수배

대전에서 동일범 소행으로 보이는 여성 납치강도 사건이 일주일사이
3건이 일어났습니다. 경찰은 용의자를 공개수배했습니다.

6 “노정부 감찰 문서 조직적 불법 폐기”

노무현 정부에서 작성된 감찰 문건이
적법한 절차 없이 폐기됐다는 주장이 사실로 확인됐습니다. 문건 폐기 과정엔 장진수 전 주무관이 개입했다는 증언도 나와 귀추가 주목됩니다.

7 "시리아서 휴전 앞두고 최소 105명 사망"

유엔이 제안한 평화안 발효를 하루 앞두고 시리아에서 최소한 105명이 사망했다고 시리아 인권관측소가 주장했습니다. 희생자 가운데 70 여 명은 민간인으로 전해졌습니다.

8 뉴욕증시 하락세 마감…다우 1만3000 붕괴

뉴욕증시가 지난주 발표된
미국 고용지표에 대한 실망감으로 하락 마감했습니다. 다우지수는 전날대비 1%가 하락한 만 2천 9백29.59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뉴스 브리핑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