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날씨]짙어지는 봄내음…큰 일교차 주의

2012-04-17 00:00   사회,사회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앵커멘트]



[리포트]


[이야기]
이맘때는 어디론가 떠나기 참~좋은 계절이죠.

오늘은 장기 계획에 참고하시라고
기상청이 발표한
4월 하순부터 5월 중순까지의 1개월 날씨 전망을
전해드리려고합니다.

[이야기]
일단 일교차가 큰 날이 많겠습니다.

최근 10년간의
기후특성을 보면, 이 기간엔
저온과 고온 현상이 반복되면서 날씨 변화가 컸다고 합니다.

봄답게 맑은 날이 많겠는데요.
4월 하순의 경우 중부지방으론
많은 비가 자주 내린다고 합니다.

이번
봄, 황사 소식 듣기 어려운데요.
한편으로 반갑기도 하죠.

하지만 작년의 경우 5월에 특보가 내려질 정도로 황사가
심했었는데요.

따라서 기상청은 5월말까지는
지켜봐야한다고 전망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늘은 어제보다 더 좋은 봄날씨와 함께 하실 수 있겠습니다.
안개가 사라지고나면
전국이 맑고, 서울의 기온이 20도로
봄내음이 어제보다 더 짙어지겠습니다.

따뜻한 한낮에 비해, 아침저녁은
아직 쌀쌀해서 체온 조절에 각별히 신경쓰셔야합니다.

[낮]
지역별 낮 기온, 좀 더 자세히 알아볼게요.

[주간]
당분간은 중부지방은 구름 많고,
따뜻하겠지만요.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목요일부터
비가 자주 내리겠습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