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4월 18일 뉴스 브리핑

2012-04-18 00:00   사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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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논란’ 김형태 출당 가닥

뉴스 브리핑 입니다.
새누리당이 성추행 논란을 빚고 있는 김형태 국회의원 당선인에 대해 출당시키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문대성 당선인 논문은 표절이 아니라 대필이라는 주장이 새롭게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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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청목회법 ‘꼼수 처리’ 불발

여야가 18대 마지막 본회의에서 이른바 '청목회법' 처리를 시도하다 돌연 취소했습니다. 국회의원들이 기득권을 지키는 데만 한목소리를 낸다며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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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안보리 의장성명 전면 배격”

북한이 대북 추가제재 내용 등을 담은 유엔 안보리의 '의장성명'을 전면 배격하고 우주이용 권리를 계속 행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미국과는 2·29 합의를 깬 책임공방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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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노현 오늘 회견…‘사퇴 거부’ 밝힐 듯

1심보다 무거운 징역 1년형을 선고받은 곽노현 서울시 교육감이 오늘 오전 기자회견을 열어 ‘사퇴 거부’ 의사를 밝힐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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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유럽증시 급등…다우 13000회복

다우지수가 기업실적 호조에 힘입어 만3천선을 회복했습니다. 유럽 증시도 스페인 국채발행 성공과 IMF의 세계 경제성장 전망치 상향 조정으로 급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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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한국 올해 경제성장률 3.5% 전망

국제통화기금 IMF가 올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을 종전과 같은 3.5%로 유지했고 세계 경제 성장률은 0.2% 포인트 높은 3.5%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7
미, 삼성ㆍLG냉장고 덤핑 기각 판정

미국 국제무역위원회 ITC가 LG전자와 삼성전자의 하단냉동고형 냉장고의 덤핑수출 혐의에 대해 기각 판정을 내렸습니다. ITC는 미국 업계가 심각한 피해를 입은게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8
美, `한국전 참전용사의 해' 결의안 추진

미국 연방 의회가 6ㆍ25참전 하원의원 4명의 공동 발의로 올해와 내년을 `한국전 참전용사의 해'로 지정하는 결의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뉴스 브리핑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