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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4월 19일 뉴스 브리핑
2012-04-19 00:00 사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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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브리핑 입니다.
1 오늘 서울의 낮기온이 23도까지 오르고 남부지방은 흐리고 비가 오겠습니다. 주말엔 전국에 비가 내리고 고온현상이 잠시 누그러들겠습니다.
2
새누리당이 문대성 당선인을 윤리위원회에 회부하기로 해 사실상 탈당을 압박하고 나섰습니다. 성추행 논란에 휩싸인 김형태 당선인도 당적을 포기해 과반 의석 유지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3 북한이 태양절 경축 열병식에서 김정은의 입모양 분석을 한 동아일보의 보도를 거론하며 최고존엄 영상까지 날조 했다며 서울 한복판을 날려 벌릴것이라고 위협했습니다.
4 미국 백악관은 북한이 핵무기 프로그램을 중단하고 국제의무를 준수하면 고립에서 벗어날 수 있으며 그 선택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말했습니다.
5. 아프가니스탄 주둔 미군 병사들이 사망한 테러범 시신을 희롱한 사진이 공개돼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미국은 발빠르게 사과하는 등 후폭풍을 최소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6
유럽 주요 증시가 스페인과 이탈리아 국채 문제 등의 악재로 독일증시가 1% 떨어지는 등 하루만에 하락세로 반전했습니다. 뉴욕 증시도 동반 하락했습니다.
7. 검찰이 민간인 불법사찰과 관련해 장진수 전 주무관과 최종석 전 행정관을 불러 12시간 동안 대질 신문을 벌였습니다. 최 전 행정관은 자료 삭제를 지시한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민정수석실 개입 의혹은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8 미국에서 비무장 대학생이 경찰에게 위협적인 행동을 했다는 이유로 경찰이 무려 100여발의 총탄을 퍼부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그 대학생은 과속으로 자동차를 몰다 총에 맞아 숨졌습니다.
뉴스 브리핑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