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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대선 레이스 점화…야권 잠룡들 ‘잰걸음’
2012-04-23 00:00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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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야권 대선주자들의
발걸음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민주통합당은 원내대표와 당대표 선거를 앞두고
당내 계파별 기싸움도 치열합니다.
이설 기잡니다.
[리포트]
민주통합당 손학규 상임고문은 어제 오후
네덜란드 등 유럽 5개국으로 정책 순방을 떠났습니다.
[인터뷰:손학규/민주통합당 상임고문]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한 비전투어, 정책투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최근 서울에 사무실을 낸 김두관 경남지사는
다음달 안으로 외곽조직 참여민주연대를 구성할
예정입니다.
대권도전을 "너무 늦지 않게 결정하겠다"는
문재인 상임고문은 당내 좋은일자리 본부장을 맡아
민생 행보에 속도를 낼 예정입니다.
당 대표와 원내대표 선거를 앞두고
당내 지역별 계파별 기싸움도 치열합니다.
6월 9일로 예정된 당 대표 선거에는
친노무현 그룹에서 정세균 전 대표나 문성근 대표대행, 이해찬 전 총리 등이 거론됩니다.
비노에서는 호남지역 박지원 의원과, 486의 우상호 당선인 등이 거명되고 있습니다.
다음달 4일 열리는 원내대표 선거에는
호남권과 옛 민주당 계열의 지지를 받는 이낙연 후보와
수도권의 전병헌 박기춘 의원이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친노 그룹에선 유인태, 신계륜 의원,
비노 그룹에선 박영선 의원의 출마도
점쳐지고 있습니다.
채널A뉴스 이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