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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날!
조금은 생소하게 들리시죠?

어제가 바로 지구의 날이었습니다.
지구환경오염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서
자연보호자들이 제정한날입니다.

뭐 괜찮겠지라는 생각이
온실가스 배출량을 높히고,
이로 인해 지구 온난화가 발생해
상상을 초월하는 기상이변까지 잦아지게 되는겁니다.

눈이나 비가 이젠 무섭게 내린다는 것만봐도 알 수 있죠.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지구를 어떻게 지킬 수 있을까요?

[이야기]
결국은 에너지를 아껴쓰는건데,
종이컵보단 개인컵을 사용하시는 것도 한 방법이고요.

배수구에 찌꺼기를 흘려버리지 말아야합니다.

또 아직 아침저녁으론 쌀쌀해서 난방 사용하실텐데,
온도를 평소보다 2도 정도 낮춰주세요.

가구당 연간 46킬로그램의 씨오투가 줄면,
서른다섯그루의 나무를 심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알고 있고, 쉬운 방법이지만,
막상 실천되지 않으셨죠.

가정이나 회사에 메모를 해두고
항상 염두에 두시면 좋겠네요.

[날씨]
서해안에 끼어 있던 안개가
예상보다 빠르게 옅어졌습니다.

기온은 서울이 9.7도로 다소 서늘하다 싶으실겁니다.

하지만 낮에는 간간이 구름만 많겠고요.

기온이 20도를 웃돌면서
다시 따뜻해지겠습니다.

그만큼 일교차가 크니까.
건강 관리 잘하셔야합니다.

[주간]
내일까지 맑고 따뜻하겠고,
수요일은 다시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굿모닝!/날씨]내일까지 따뜻한 봄 날씨…수요일 전국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