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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4월 23일 뉴스 브리핑
2012-04-23 00:00 사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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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브리핑 입니다.
1. 낮 동안 비교적 맑고 따뜻하겠지만, 내일까지 일교차가 큰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수요일은 전국에 또 한차례 비가 예상됩니다.
2. 오늘부터 대통령선거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됩니다.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하는 등 여야 대선주자들의 행보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3. 프랑스 대선 1차투표에서 사르코지 대통령과 올랑드 사회당 후보가 결선에 진출했습니다. 과반 득표를 얻지 못한 두 후보는 다음 달 6일 결선에서 다시 맞붙습니다.
4. 대검 중수부는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건설 인허가와 관련, 브로커를 통해 수억원을 받은 혐의를 잡고 출국금지 했습니다. 최 전 위원장은 청탁은 있었지만 거절했다고 밝혔습니다.
5. 우리나라 동해와 일본해의 병기 여부를 결정하는 국제수로기구 총회가 오늘 모나코에서 개막합니다. 일본이 단독 표기 주장을 굽히지 않는 가운데 우리 정부도 외교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6. 북한이 지난 15일 열병식에서 공개한 신형 이동 미사일이 종이로 만든 가짜라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일본 요미우리 신문은 미국 미사일 전문가의 주장을 인용해 종이를 겹겹이 발라 만든 것처럼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7. 김기용 경찰청장 후보자가 국회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채널A의 '위장전입' 단독 보도와 관련해 실정법 위반을 시인하고 공식 사과했습니다.
8. 일본 야마구치현의 화학공장이 폭발해 공장이 전소됐습니다. 직원 1명이 숨지고 11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불길은 15시간만에 잡혔지만, 화학물질 누출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뉴스 브리핑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