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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있을 때 잘할 걸” 떠나는 국회의원들 한마디
2012-04-25 00:00 정치,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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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18대를 마지막으로 국회를 떠나야 하는 의원들은
지난 4년을 과연 어떻게 평가하고 있을까요.
그리고 19대 국회에 바라는 점은 무엇일까요
이들의 목소리를 모아봤습니다.
[리포트]
해머국회! 최루탄 국회!
[인터뷰: 김동성 / 새누리당 의원]
추한 모습을 많이 보여드렸잖아요.
조금 부끄러운 국회가 아니었나 생각이 들고
19대에는 그런 모습들은 안보여줬으면
[인터뷰 : 이성남 / 민주통합당 의원]
19대는 지금 국회 선진화법 얘기나오니까 통과되면 훨씬 더 안정적이고
합리적으로 운영되지 않을까해서 그런 점을 바랍니다.
개점휴업 국회!!
[인터뷰: 강성천 / 새누리당 의원]
국회 법안이 6천건이나 있다고 하는데.
다시는 이런 국회가 있어서는 안되겠다.
국민의 심정을 좀더 헤아려 주는 그런 국회가 됐으면 좋겠다.
[인터뷰: 박우순 / 민주통합당 의원]
정책대결보다는 너무 우기고
몸싸움하고 그런게 좀 아쉽지 않나.
19대는 좀 더 연구하고 논리적으로 토론하고
정책을 연구하는 그런 국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증오의 국회!
[인터뷰: 손범규 / 새누리당 의원]
극악하다 할 정도로 증오에 차고 한에 차게 해서
때려 부수고 이런 사람들 제발 좀 그렇게 좀 안했으면 좋겠다.
마치 모든 걸 자기가 해결할 수 있는데
남이 방해해서 못한다는 위선적인 행동을 안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