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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목욕하기 싫어요~

네 발을 쫙 벌리고 대야에서 버티고 있는 강아지,
목욕을 하기 싫어서 버티는 중인데요,
있는 힘을 다해 버텨보는데, 다리가 점점
미끄러지는 건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젖 먹던 힘까지 내서 버텨보는 강아지,
하지만 한쪽 발이 물에 빠지고,
결국 힘이 빠져 몸이 물에 젖고 마는데요,
결국 강제로 목욕을 당하는 강아지,
어쩐지 애처롭네요.

[굿모닝!/인터넷 토픽]목욕하기 싫어 네 발을 ‘쫙~’